커피 말고 차? 초보도 반하는 인생 찻집 BEST 3

오션뷰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차, 차덕분

'차덕분' [사진출처 네이버 플레이스]

영종도 구읍뱃터에 있는 차덕분의 숨겨진 다실, '무언'에 가봤어? 여기선 푸른 바다 보면서 특별한 차를 맛볼 수 있어. 예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, 다식이랑 차를 같이 내주기도 하고, 심지어 식사랑 차를 페어링한 코스도 있어.

메뉴판에 네 이름까지 적혀 있어서 엄청 특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 거야! '무언'은 시즌마다 코스 구성이 바뀌니까,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아!

한국의 미를 담은 티 세레모니, 오므오트

'오므오토' [사진출처 : 네이버 플레이스]

가장 한국적인 티 코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오므오토에 가봐! 여기는 한국에서 재배하고 생산한 차로만 티 코스를 꾸리는데, 이걸 '티 세레모니'라고 불러. 단순하게 한국 차만 내주는 게 아니라, 시즌마다 바뀌는 테마부터 공간, 음악, 다기까지 전부 한국적인 요소로 가득해.

신비로운 국악을 들으면서 한국 공예가들이 만든 예쁜 잔에 차를 마시다 보면, 한국 차의 매력에 푹 빠질 걸? 티 코스 테마를 담은 책갈피도 주니까, 갈 때마다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거야!

차에 진심이라면, 웅차

'웅차' [사진출처 : 네이버 플레이스']

차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거나, 본격적으로 차 생활을 시작하고 싶어? 그럼 웅차 원데이 클래스가 딱이야. 3시간 동안 차의 종류부터 생산 과정까지 알기 쉽게 배울 수 있고, 녹차, 홍차 같은 6대 다류를 직접 우려보면서 나한테 딱 맞는 차를 찾을 수 있어.

게다가 제일 좋았던 차는 샘플까지 챙겨주니까, 집에 가서도 계속 즐길 수 있다고! 차 초보도 차 전문가도 모두 만족할 만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클래스니까 꼭 한번 경험해 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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